광주드림 아카이브

광주시, 인권도시 조성 속도 낸다

보도자료

배포일시

2017. 11. 13.()

담당부서

인권평화협력관    김수아

062)613-2050

인권정책담당         

062)613-2060

자료구성

총 2

보도일시

배포 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시, 인권도시 조성 속도 낸다

시민단체 등 참여 ‘제2기 인권증진 및 인권도시 기본계획’ 수립

- 6개 분야별 TF 구성…12월 중 추진전략 등 구체적 실행안 확정

오는 2022년까지 정책 시행‧모니터링…실질적 확산 효과 기대

 

○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권도시 조성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 광주시는 ‘시민을 품고세계와 연대하는 공존과 포용의 인권공동체 광주’라는 비전 아래 5대 핵심 분야로 구성한 제2기 ‘인권증진 및 인권도시 기본계획’(이하 ‘인권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 인권도시 기본계획은 앞서 1기에서 인권전담부서 신설인권헌장 선포인권옴브즈맨 도입 등 제도 도입 위주로 시행됐다.

 

   2018년부터 2022녀까지 5년에 걸쳐 운영되는 2기는 1기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원하는 인권정책사회적 약자 의견 수렴 등을 더해 구체적 정책 실행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특히 광주시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계획 초기단계부터 인권증진시민위원회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등 인권거버넌스와 시민단체 등을 참여시켰다.

 

○ 먼저 지난 5월 발표된 광주전남연구원의 용역결과에 대해 광주시 인권증진시민위원회민‧관전문가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 이어 8월에는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전체회의 2소위원회 3회를 거쳐 장애인노인여성이주민아동‧청소년인권도시 등 6개 분야별 TF를 구성해 비전목표추진전략추진체계핵심과제 등을 선정했다.


○ 9월에는 실질적 인권증진 실천계획이 되도록 ‘인권도시 광주 제도를 넘어 삶속으로’라는 주제로 시의회인권증진시민위원전문가인권활동가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벌였다.

 

○ 이를 통해 제2기 인권기본계획은 5대 핵심분야 중에서도 장애인노인여성이주민어린이‧청소년 등 사회적약자 인권증진 분야 중심으로 마련됐다.

 

  장애인분야는 ‘자신이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차별없는 도시’라는 비전으로 핵심과제는 일상생활 속 차별요소 없애기 등 7개다.

 

  ‘당당하게 누리는 광주’라는 비전을 내건 노인분야는 노인인권교육 확대 등 10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여성분야 핵심과제는 비전을 ‘성차별 없는 지속가능한 성평등 인권도시’로 정하고 지역여성 대표성 제고 등 11개다.

 

  이주민분야는 비전을 ‘평화롭게 공존하는 이주민과 선주민’으로 정하고 선주민의 다문화 민감성 교육 등 8개 과제를 핵심과제로 정했다.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주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추진되는 어린이‧청소년분야의 핵심과제는 참여시스템 정비 등 8개다.

 

  인권도시분야는 인권제도와 인권행정 강화인권공동체 문화 형성인권행정 협치체계 구축인권도시 광주 위상강화를 위한 인권영향평가제 확대 실시 등 17개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 광주시는 핵심과제의 세부사업을 12월 중 확정하고 각 부서에 관련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더불어 부서별 정책 시행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도 꾸준히 벌이기로 했다.

 

○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1기 계획은 인권행정의 모델로서 타 지자체에 인권행정 논의가 이뤄지는데는 큰 역할을 했지만 실질적 확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제2기는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이 삶 속에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