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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 지원센터 운영 ‘총체적 부실’

보도자료

 

보 도 자 료

총 장 )

  11월 13()

유 정 심

(광주시의회산업건설위원회) 

H.P : 010-4602-0787

Tel : 062) 613-5116

 

교통약자 이동 지원센터 운영 ‘총체적 부실’

기본 이용 현황도 모르고 대책도 없어영업손실을 영업이익으로 둔갑

 

2017년 11월 13일 제263회 사단법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정심의원(민의당남구2)은 “처음으로 실시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행정사무감사 결과 계약채용부실관리행정 미숙 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떠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2급 장애인 및 3급 지적·자폐성 장애인휠체어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약자 및 동반 가족 등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2008년 설립되어 휠체어 이용 시민을 위한 전용차량 97대와 임차택시 29대 등 126대를 운영하고 있다.

 

유정심의원은 “이미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로부터 2017년 6월 7일부터 616일까지 8일간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운전원 무기계약직 전환 부적정직급 보조비 지급 기준 부적정콜센터시스템 구축사업 부적정 등 10건에 대해 시정 2주의 4개선 2권고 2건 등 10건의 행정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외에도 용납될 수 없는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에 실시한회계 법인에 의한 손익계산서는 7,992만 5,374만원의 영업 손실을 본 것으로 되어있으나 2016년에 실시한 회계법인의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2015년은 1억 1,795만 1,955원의 영업 이익을 본 것으로 되어있다”고 전제한 뒤 “회계법인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5년의 경우 영업 이익이 아닌 1억 1,795만 1,955만원의 영업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 “영업손실을 영업이익으로 둔갑”시킨 허위 서류 제출에 대해 추궁했다.



현황 관련 자료에 대해서도 추궁이 이어졌다.

월별 계와 그에 따른 누계가 전혀 다르게 작성되었다는 것이다.

 

유정심의원은 “2017년 10월 23일 현장 방문 당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작성한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화접수는 8월 현재 누계는 25만 368건이고 9 계는 3만 6,539건으로 9월 누계는 28만 6,907건이어야 하지만 31만 549건으로휠체어 이용 고객 현황 역시 7월 누계 9만 4,882건이고 8월의 계는 1만 8,978건으로 누계는 11만 3,860건이이어야 하나 13만 6,721건으로휠체어 이용 고객 역시 8월 누계 10만 9,140명이고 9월 계 1만 7,490명으로12만 6,630명이어야하나 15만 4,211명으로 작성되어있는 등 엉터리 현황”에 대해 질타했다.

 

또한 “인터넷 접수 2만 4,679전화 접수 31만 549건으로 접수자 현황은33만 5,228건이나 휠체어 이용 고객은 12만 3,784비휠체어 이용 고객은 15만 4,211건으로 접수자 대비 이용자의 차이 즉취소는 5만 7,233명임에도 불구하고 3만 2,589건으로 축소하여 보고하였다”고 지적하며 “의도적으로 실적에 대해 과장하여 보고하고 불리한 부분은 축소하는 행정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이어 “다른 특·광역시 공용차고지의 경우 서울 37개소대구 14개소인천 7개소, 대전 8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반면 광주시는 북구 단 한 곳만 운영하고 있어 평균 대기시간이 40분 이상 소요되며 상대적으로 북구 용객의대기시간이 가장 짧고 남구 이용객의 대기시간이 가장 길게 나타나고 있어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정심의원은 “기본 현황도 모르고 엉터리 회계 감사 보고서를 제출하고도출된 문제에 대한 개선책도 없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은 행정의 모든 잘못을 범하고 있는 ‘총체적인 부실 기관’이다”고 지적했다.

 

한편이날 오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지도·감독 부서인 교통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총체적 부실’ 운영에 대해

행정직 공무원 파견 등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