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드림 아카이브

광주서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10주년 추모연주회”

보도자료

 

 

 

배포일시

2017. 11. 8.()

담당부서

광주문화예술회관 통합사무국장 이기한 

062)613-8350   

광주문화예술회관 통합사무국
홍보마케팅담당 모성일   062)613-8235

자료구성

7쪽 (2붙임5)

보도일시

배포 시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26주년 기념공연  월드투어  광주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10주년 추모연주회”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26주년 특별 기획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만나다!

 이탈리아 베로나 원형극장 공연의 감동을 광주에서 만끽할 기회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지휘자 유진 콘테너 라메 라하 출연

 파바로티를 추억하며 ‘카루소’‘공주는 잠 못 들고’ 등 프로그램 마련

 

 

□ 보도내용

○ 오는 11월 15(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26주년 기념하여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년 추모콘서트 월드투어”공연을 마련한다역사상 가장 사랑 받았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이하 파바로티)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 이어 광주에서 공연한다광주광역시 ․ 이탈리아 파바로티 재단이 공동 제작한 대형 공연이다.

 

○ 이번 월드투어는 올해 이탈리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이 파바로티의 기일인 9월 6일 이탈리아 베로나 원형극장에서 첫 공연을 하면서 시작됐다쓰리테너의 멤버였던 플라시도 도밍고호세 카레라스를 비롯하여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위대한 거장을 기리는 이탈리아 추모행사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공연 한다광주공연은 15(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출연진은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이자 파바로티의 단골 파트너였던 안젤라 게오르규와 이탈리아 베로나 원형 극장 공연의 지휘를 맡은 지휘자 유진 콘코소보 출신의 세계 오페라의 신성으로 떠오른 테너 라메 라하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이 무대에 오른다모든 연주는 최근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광주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한다.

 

 ○ 20세기 가장 위대한 테너 루치아노 파비로티의 서거 10주년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과 더불어영상과 음향 분야의 최신 공연기술들을 접목하여 그의 아름다웠던 음악들을 재현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 로그램은 파바로티가 생전에 즐겨 불렀던 노래들로 중심으로 꾸민다파바로티의 상징적 레퍼토리인 ‘카루소’파바로티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게오르규와 라메 라하와의 이중창 오페라 <라보엠중 ‘그대의 찬 손’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중 ‘파리를 떠나서’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아디나와 네모리노’의 이중창오페라 <카르멘중 ‘하바네라’,‘투우사의 노래’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 이번 한국 공연에는 파바로티의 미망인이자 현재 파바로티 재단의 대표인 니콜레타 파바로티 여사가 딸과 함께 내한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광주문화예술회관 서병천 관장은 “회관 개관 26주년을 맞아 광주시민여러분을 위한 세계 최고의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티켓은 V석 13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회원 30% 할인: 2인 한정)이며 티켓링크(1588-7890)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62-613-8235)

 

-------------------------------------------------------------------------------------

붙임1

 

 공연개요

 

 ❍ 공 연 명 광주문화예술회관 개관 26주년 기념 ‧ 월드투어 인 광주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10주년 추모 기념콘서트”

  ❍ 일    시 17. 11. 15.() 20:00

  ❍ 장    소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출    연 지휘 유진 콘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테너 라메 라하바리톤 고성현
  ❍ 연    주 광주시립교향악단

  ❍ 런닝타임 : 145

  ❍ 입 장 료 : V석 13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 주    최 광주광역시이탈리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

  ❍ 주    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라스예술기획

  ❍ 후    원 주한이탈리아대사관유니버설뮤직
 ❍ 문    의 : 062 613 8235

 

 공연프로그램

 

G.Puccini

 

Orchestral medley

오페라 ‘마농 레스코’ 메들리

F.Cilea

 Sop. 안젤라 게오르규

Del sultano amuratteIo son lumile ancella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中 저는 창조주의 비천한 종일 뿐..

G.Verdi

 Ten. 라메 라하

O fede negarQuando le sere al placido

-오페라 ‘루이자 밀러’ 中 고용한 별 밝은 밤에..

G.Verdi

 Sop. 안젤라 게오르규 & Ten. 라메 라하

Parigi, o cara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파리를 떠나서...

G.Bizet

 Sop. 안젤라 게오르규

Habanera: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오페라 ‘카르멘’ 中 하바네라

G.Bizet

 Bar. 고성현

Vôtre toastToreador, en garde!

-오페라 ‘카르멘’ 中 투우사의 노래

W.A.Mozart

Sop. 안젤라 게오르규 & Bar. 고성현 

La ci darem la mano

-오페라 ‘돈 지오반니’ 中 그대 손을 잡고

G.Dinizetti

 

Overture finale                    

-오페라 ‘돈 파스콸레’

G.Dinizetti

Sop. 안젤라 게오르규 & Ten. 라메 라하 

Caro elisirEsulti pur la barbara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나를 비웃고 있지만너는 내일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

A.Catalani

Sop. 안젤라 게오르규

Ebben, ne andrò lontana

-오페라 ‘라 왈리’ 中 그럼난 멀리 떠나겠어요

G. Puccini  

Ten. 라메 라하

Che gelida manina

-오페라 ‘라 보엠’ 中 그대의 찬 손

G. Puccini  

Sop. 안젤라 게오르규 & Ten. 라메 라하 

O soave fanciulla

-오페라 ‘라 보엠’ 中 오 상냥한 아가씨

S.Gastaldon

 Bar. 고성현

Musica proibita (금단의 노래)

T. Rossi
Ten. 라메 라하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K. Jerome
Sop. 안젤라 게오르규

All The Things You Are

-뮤지컬 ‘베리 웜 포 메이中 

F.Lehár

 Sop. 안젤라 게오르규 &

 Ten. 라메 라하 & Bar. 고성현

Lippenschweigen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 中 당신의 입술은 침묵하지만

 

 

 

 프로필

 

 

 지휘 유진 콘(Eugene Kohn)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32pixel, 세로 976pixel

유진 콘은 마리아 칼라스프랑코 코렐리루치아노 파바로티레나타 테발디 등 오페라계의 슈퍼스타들의 피아노 반주자로서 그의 연주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등에게 지휘 수업을 받으면서 정식으로 지휘계에 입문하였다.

북미와 유럽지역을 위주로 교향악 지휘에 몇 년 간 전념한 후유진 콘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시작으로 비엔나함부르크베를린파리 등 전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휘를 해오고 있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유진 콘은 지안카를로 델 모나코의 음악감독 겸 독일 본 오페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약하였고 1994년부터 2001년까지 푸에르토리코 심포니의 음악 감독을 역임하였다유진 콘은 런던 심포니와 함께 녹음하여 EMI 상을 수상한 ‘로마의 영웅들’ 음반을 포함하여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여러 차례 음반과 비디오 녹음 작업을 하였다.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Angela Gheorghiu)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50pixel, 세로 525pixel

안젤라 게오르규는 미성에  미모를 겸비한 백년 만에 한번 나올 수 있는 위대한 디바이다게오르규에게는 슈퍼모델과 같은 매력이 넘쳐흐르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소프라노를 언급할 때면 항상 첫손가락에 꼽히곤 한다그녀의 음성을 듣고 있으면 칼라스를 연상하게 된다는 평을 받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소프라노이다.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게오르규는1990년 부쿠레슈티음악원을 졸업하였고그녀의 놀랄만한 음성과 찬란하게 빛나는 무대 매너는 그녀를 당장에 뛰어난 국제적 오페라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게오르규는 많은 연주활동 외에도 많은 음반을 발표했는데특히 1997년 EMI에서 제작한 게오르규가 주역을 맡은 푸치니의 제비(La Rondine)음반은 세계적으로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또한 2001년 게오르규는Classical Brit Awards에서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세계최고의 디바로써의 명성을 계속 쌓아나가고 있다.


 

 

  테너 라메 라하(Rame Lahaj)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5pixel, 세로 941pixel

독일의Eutin Festival 50주년 기념일인La Traviata에서Alfredo Germont 역을 맡아 국제 오페라계에 첫 등장하였고2011년 부다페스트의 헝가리 국립 오페라 극장Macbeth에서 주역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 부터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대표하는 스타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2016 세계최고의 콩쿨인 오페라리아(도밍고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현재 2020년까지 유럽 주요극장 출연이 확정되어 있고세계 오페라계에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젊은 테너이다.

 

 

  바리톤 고성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고성현.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33pixel, 세로 2000pixel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이탈리아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과 오지모 아카데미밀라노 La Scala 오페라 아카데미아를 졸업하였다유학 시절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콩 쿨 1이탈리아 밀라노 국제 콩쿠르 1,이탈리아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1독 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1위 (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상’등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뿐만 아니라국내에서는 난파 음악상젊은 음악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공연전통예술 분야 문화체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여 국민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의 공적을 인정받아 옥관문화훈장(대통령상)을 수훈 받았다그는 전 세계 유명 극장에서 연출가 프랑코 제피렐리성악가 호세 쿠라로베르토 알라냐블라디미르 갈루진니콜라 마르티누치쥬세페 쟈코미니게나 디미트로바마리아 굴레기나인 바 뮬라 등과 함께 약 500여회 이상의 연주 및 오페라 주역에 출연하였다주요 작품으로는 '리골레토', '오텔로', '나부코', '아이다', '시몬 보카네그라', '멕 베드', '운명의 힘', '가면 무도회', '토스카', '팔리아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안드레아 셰니에등이 있다현재 드라마틱 바리톤으로서 세계 최정상급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의 마에스트로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벨칸토 발성의 교과서이자 세계 성악인들의 모델이 된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최근에는 음반 '시간에 기대어'를 발매하여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우리 한국 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현재 KSH ART의 예술 총 감독 및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 쏟고 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교향악단 전체 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00pixel, 세로 199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6년 12월 28일 오후 0:38 카메라 제조 업체 : NIKON CORPORATION 카메라 모델 : NIKON D3 F-스톱 : 5.0 노출 시간 : 3125/1000000초 IOS 감도 : 320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수동 35mm 초점 거리 : 72 대비 : 일반 채도 : 일반 선명도 : 일반 선명도 : 일반 거리영역 : 매크로 프로그램 노출 : 메뉴얼 노출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평가 측광 EXIF 버전 : 0220

 

예향의 도시인 광주의 음악인들이 1969년 ‘광주시민교향악단’이라는 민영오케스트라를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관현악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이를 모태로 7년 후 1976년 7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이라는 시립오케스트라가 창단되었다.

광주시민교향악단을 이끌었던 장신덕이 초대 상임지휘자에 취임하였고그 후 이용일한니 헨닝금노상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임평룡김용윤구자범크리스티안 루드비히이현세 등이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발전시켜왔다지금까지 320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550여회가 넘는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호남의 대표 연주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해오고 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폭 넓은 레퍼토리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객석을 감동시킬 뿐 아니라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호흡하고 있다공연장에 올 수 없는 병원교도소군부대장애인학교 등 광주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시작으로 클래식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시간 ‘클래식 토크’어린이가 만드는 교향곡 ‘꼬마작곡가’,‘악기체험하기’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6년 6월에는 일본 대표 클래식 공연장인 동경예술극장에서 창단40주년 기념음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체코오스트리아 2개국 유럽투어를 계획하는 등 꾸준한 해외 투어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는 중이다.

2016, 11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지휘자 김홍재를 제12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극적이고 다이나믹한 음악을 만드는 김홍재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연주에 풍부한 영감을 더하고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1935.10.12~2007.09.06)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파바로티정면.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33pixel, 세로 1816pixel

20세기 가장 위대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이탈리아의 모데나에서 제빵업자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오페라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테너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랐으며, 1955년 모데나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모데나 오페라극장의 합창단에서 활동했다. 1961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아킬레 피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그곳 시립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의 로돌포 역을 맡으면서 테너 가수로 데뷔했다.이 공연의 성공으로 일약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1968년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라보엠》을 공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71년부터는 그곳에서 정규적으로 배역을 맡았다. 특히 1972년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같은 고향에 같은 유모에게서 자란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Mirella Freni)와 함께 부른 《라보엠》은 오페라역사상 대표적인 명반으로 손꼽힌다.

1970년대에는 도니체티·벨리니·베르디 등의 오페라 배역에 요구되는 벨칸토 창법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더욱 무게가 실린 창법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역으로 레퍼토리를 넓혀 베리스모 오페라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1982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국제콩쿠르를 창설하기도 했다. 1988년 독일 오페라하우스에서 가진 ‘사랑의 묘약’ 공연에서는 박수가 무려 1시간 7, 165번의 앙코르를 받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1990년 로마월드컵 전야제의 ‘쓰리 테너' 콘서트 실황음반은 전세계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전세계를 돌며 가진 ‘쓰리 테너’ 콘서트는 대규모 관객을 동원하는 대중적 클래식 공연의 상징이 되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하이C의 제왕’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음역에서 멀리 뻗어나가는 맑고 깨끗한 음색이 최대의 장점이었으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더불어 20세기 대중적 인지도가 가장 높은 클래식 음악가로 평가받았다. 오페라 외에 연주회·음반·텔레비전 등 폭넓은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는 1977, 1993년·, 2000년에는 독창회, 2001년에는 쓰리테너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는 2007 9 6일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 있는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전 세계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테너의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