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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사대부고, ‘작은 소녀상’ 건립

보도자료

전남대사대부고‘작은 소녀상’ 건립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 맞아 3일 제막식학생회와 역사동아리가 모금 활동

 

□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가 113일 ‘작은 소녀상’을 건립했다.

 

□ 전남대사대부고 학생회와 역사동아리가 전교생 의견을 수렴하고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해 제막행사를 가졌다‘작은 소녀상’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115번째로 건립되는 것이다.

 

□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으로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00회 수요집회 때 처음 세워졌다해당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 조각으로 1920~1940년대 조선 소녀들의 일반적인 외모를 가진 단발머리 소녀가 의자 위에 손을 꼭 쥔 채 맨발로 앉아 있다이는 전쟁의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 이며 ‘평화의 소녀상’을 작게 만든 작품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자발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 전남대사대부고 이승대 교장은 제88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맞춰 제막식을 거행한 것에 의미를 더하며 “일제 식민 통치에 저항한 광주의 학생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하고 일제 식민지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며항상 타인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김정중 학생회장(2)은 “지난 5월부터 ‘작은 소녀상’ 건립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역사적 인식과 문제제기 그리고 우리 역사를 우리가 제대로 알고 기억하자는 학생들의 뜻이 모인 결과다”고 말했다교사들은 “아픈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기억하려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017. 11. 5. [)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자료문의☎ (062)530-3840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교사 김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