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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최다발생 오명 벗나

보도자료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최다발생 오명 벗나

올해 145962t 발생…전년대비 6.5% 감량

공공자원화시설 안정적 운영․처리비용 절감

인센티브․제도강화․자율참여 등 감량정책 ‘효과’

 

○ 광주광역시가 올 한해 집중적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6.5%가 감량됐다고 18일 밝혔다.

 

○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12개월간 공동주택단독주택소형음식점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은 145962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156085t에 비해 6.5%가 줄어든 것으로공공자원화시설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자치구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 광주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 2015년에는 1일 537t으로 치솟아 광역시 승격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1인당 하루 평균 발생량도 0.36kg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발생량을 보였다.

 

○ 이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도 연 320억원에 달했으며공공 처리시설의 과부하로 인한 반입량 제한으로결국 자치구의 처리비용 증가로 이어졌다.

 

○ 뿐만 아니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악취 등으로 인해 민원이 상시 발생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주택가 골목과 도로변에 악취를 풍기는 등 악순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 이에 광주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30% 감량 운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해에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홍보에 주력했으며 올해부터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 우선 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자치구와의 협력을 위해 ‘자원순환형 도시환경 건설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음식물쓰레기 분야’ 비중을 30%에서 45%로 확대·강화했으며인센티브도 차별화했다.

 

○ 공동주택 종량제(RFID) 보급사업도 확대해 54000만원을 투입해 270대를 16000세대를 대상으로 설치했다.

 

○ 이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공동주택 34만세대를 대상으로 금년까지 148000세대를 설치해 43%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

 

○ 시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했다.

 

○ 관내 69개 초등학교, 615개 학급, 14032명에 대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국제기후환경센터가 양성한 기후변화 전문강사단 5명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했다.

 

○ 이밖에도 저탄소녹색아파트 조성사업도 추진했으며종합평가를 실시해 에너지 절약부분 우수아파트 16음식물쓰레기 감량부분 우수아파트 24곳을 선정해인센티브로 총 32000만원이 지원되게 된다.

 

 시 기후변화대응과 송용수 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문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남도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시키면서 시민생활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당분간 부정배출 방지 등 준법정신 강화정책을 중점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